배우 김부선. 동아닷컴DB
김부선은 27일 SNS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정치인들 이해관계에 따라 피고발인 및 참고인으로 경찰출석을 요청받았지만 갈비뼈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 건강이 회복되고 변호사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면 8월 말에는 이재명의 거짓말과 모략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김 전 후보와 김부선을 맞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