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2’ 이청아 오늘 출연…김제동과 연기 펼쳐
이청아가 김제동, 커피소년을 상대로 연기를 펼쳤다.
11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는 ‘부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600여 청중과 함께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청아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는 강동원의 첫사랑 역할로 데뷔한 후 첫사랑 이미지를 지닌 역할을 자주 맡았던 이청아의 이력이 화두에 올랐다. 이청아는 “심지어 이제는 남자 주인공의 과거 첫사랑 역할로 나온다”고 전했다.
더는 연기가 불가능한 커피소년 때문에 진도가 나가지 않자 김제동이 나섰다. 유리는 김제동과 호흡을 맞추는 이청아를 보며 “이 연기를 성공하면 진짜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청아는 지금껏 보지 못한 신개념 첫사랑 연기를 펼쳐 김제동을 크게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첫사랑 아이콘’ 이청아와 함께하는 열 세 번째 행복여행은 11일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