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야간개장’ 문지애의 반전…1인 크리에이터 변신

입력 2018-10-01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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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문지애의 반전…1인 크리에이터 변신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이하 ‘야간개장’) 방송인 문지애가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전 아나운서 시절에 보여준 적 없던 엉뚱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문지애는 지석진이 요즘엔 1인 방송 시대라며 문지애에게 개인방송을 권유해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지애는 직접 카메라 장비와 조명등을 설치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콘텐츠 를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전에 아나운서로 활약할 때의 절제된 모습과는 달리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문지애는 집에서 직접 혼자서 콘텐츠를 만들며 고군분투한다. 요리를 보여주는 것부터 스타일링 하는 법, 휘트니스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끼를 분출한다. 반면, 요리를 할 때는 국물을 쏟는가 하면, 패션 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할 때는 한 여름에 한 겨울 옷을 입고 살짝 덥다고 하며 언제 그랬냐는 듯 집에서 런웨이를 해 폭소를 유발한다. 자신이 추구했던 진지한 컨셉과는 다르게 4MC들이 폭소하자, 왜 웃는지 몰라 웃픈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문지애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크리에이터로 활약중인 방송인 한석준과 만나 서로의 고민을 나눈다.문지애는 자신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누군가를 찾아간다. 과연, 문지애가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찾아가는 사람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료했던 밤을 가치 있는 밤으로 만들어줄 밤 라이프 지침서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매 주 월요일 저녁 8시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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