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늘 첫 티저 공개…최고 스태프 뭉쳤다

입력 2018-10-02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오늘 첫 티저 공개…최고 스태프 뭉쳤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늘(2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Feat. REIK)’ 티저 영상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Finesse (Remix) (Feat. Cardi B)’, 캘리 클락슨의 ‘I Don't Think About You’, 아리아나 그란데의 ‘Break Free (Feat. Zedd)’, 저스틴 비버의 ‘Boyfriend’ 뮤직비디오 등 500여 편이 넘는 작품활동에 참여한 프로듀서 제레미 설리번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Take Back The Night’, 샤키라의 ‘Empire’, 케샤의 ‘Die Young’, 리한나의 ‘What Now’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대런 크레이그 감독이 뭉쳐 완성도를 높였기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멕시코 톱 밴드 REIK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One More Time (Otra Vez) (Feat. REIK)’는 중독성 강한 레게톤 라틴 리듬과 신나는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눈 앞의 지금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내용을 거침 없는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주니어는 10월 8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