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돈스파이크 두 번째 학생, 서울대 미대 지망 ‘만능 소녀’ 등장

입력 2018-10-04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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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net ‘방문교사’에 사회영역 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돈스파이크가 서울대 미대를 지망하는 두 번째 학생과 첫 만남을 가졌다.

4일(목)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 선생님과 미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권세빈 학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서울대 미대에 입학하는 것이 꿈인 권세빈 학생은 우수한 성적, 뛰어난 미모,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돈스파이크에게 ‘방문교사’ 수업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돈스파이크 선생님이) 완전 ‘귀염뽀짝’하시다. 너무 ‘뽀시래기’ 같아서 좋다”며 독특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과연 돈스파이크와 세빈 학생은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지, 또 피할 수 없는 레벨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net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을 찾아가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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