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케이스타인기상’과 ‘남자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정해인은 ’밥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정해인은 “드라마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새로운 변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연상, 연하, 그리고 동갑 등 나이는 상관이 없다. 좋은 사람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