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중훈. 동아닷컴DB
디엔터테인먼트는 박중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월에 설립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장동건이 소속되어 있으며, 박중훈은 장동건과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 30년 넘게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얼마 전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 극 중 정의로운 열혈검사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