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김진만·조철영PD, 오늘(24일) 대도서관TV 출연…비하인드 밝힌다

입력 2018-11-2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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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의 연출을 맡은 김진만, 조철영 PD가 인기 유투버 대도서관의 생방송에 출연한다.

김진만, 조철영 PD는 오늘(24일) 밤 11시부터 생중계되는 대도서관TV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곰’을 소개하고 각종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대도서관과 함께 흥미진진한 방송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곰’은 2009년 ‘아마존의 눈물’을 시작으로 ‘남극의 눈물’, ‘곤충, 위대한 본능’ 등 명품 다큐멘터리를 선사한 김진만 사단의 2018년 새로운 프로젝트.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총 제작비 15억 원, 장장 2년의 시간 동안 오로지 곰을 만나기 위한 일념 하나로 전 세계 12개 지역을 찾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숙한 곳에 펼쳐진 곰들의 세상을 담았다.

배우 정해인의 내레이션 첫 도전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은 오는 12월 3일(월) 밤 11시 10분에 프롤로그 방송인 ‘곰의 세상으로’를 시작으로 총 5부에 걸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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