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란한 몸놀림. #무아지경 #아레나투어 #2007”이라는 글과 함께 짧막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2007년 일본에서 진행된 아레나투어 팬미팅 당시의 이병헌의 모습. ‘이병헌의 흑역사’로 알려졌던 영상이기도 하다. 특히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보고 ‘병모닝’, ‘점호댄스’라고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영상이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자 팬들은 “혹시 해킹 당한 거 아니냐”, “이 영상을 직접 올릴 줄이야”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병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