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보라 사망…염정아, 딸 김혜윤 연락두절에 불안

입력 2019-01-11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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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김보라 사망…염정아, 딸 김혜윤 연락두절에 불안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김보라가 사망했다.

11일 'SKY캐슬' 15회에서 김혜나(김보라)는 추락 후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수술이 시급했지만 병원장 가족의 수술이 우선이라는 강준상(정준호) 지시에 따라 수술을 하지 못한 것이다.

김혜나는 다른 병원을 찾기 위해 중환자실로 옮겨지던 중 강준상과 마주했고, '아빠'라고 속삭여 강준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김혜나의 사망 소식을 들은 황우주(찬희)는 오열했다. 황우주 주머니에 있던 김혜나의 핸드폰이 떨어졌고 한서진(염정아)는 그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한서진은 "설마 우리 예서(김혜윤)가.."라면서 연락이 닿지 않은 딸을 걱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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