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과 동반 행사에 잔뜩 긴장 “얼굴 많이 변했다”

입력 2019-05-13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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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과 동반 행사에 잔뜩 긴장 “얼굴 많이 변했다”

‘동상이몽2’ 메이비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94회에서는 부부로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선 윤상현♥메이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상현이 출연한 영화 ‘걸캅스’의 행사에 함께하게 된 메이비. 그는 “긴장하지 않고 활짝 웃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이 앞선 모습이었다.

5년 만에 헤어숍에 방문한 메이비는 “얼굴이 많이 변했다. 그래서 좀 그렇다”며 “흰머리를 뽑아야겠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흰머리가 보이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 족집게로 뽑고 그랬다”고 걱정했다. 그는 “임신하면 머리숱이 많아졌다가 한꺼번에 빠진다. 베개를 보면 마음이 안 좋더라”고 고백했고 윤상현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다”고 아내를 다독이며 “미스코리아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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