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지환→서지석 합류…‘조선생존기’, 27일부터 방송 재개

입력 2019-07-1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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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지환→서지석 합류…‘조선생존기’, 27일부터 방송 재개

배우 서지석 강지환을 대신해 ‘조선생존기’에 합류한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5일 “주인공 한정록 역할에 서지석 배우가 최종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조선생존기'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빠른 시일 내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다음 주 토요일(27일)부터 11회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조선생존기'를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께 깊은 양해의 말씀 전하며, 마지막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완성해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우 강지환이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하면서 방송도 함께 중단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이하 ‘조선생존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 CHOSUN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조선생존기' 배우 캐스팅과 방영 일정에 관련한 입장 전해드립니다.

주인공 한정록 역할에 서지석 배우가 최종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조선생존기'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빠른 시일 내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다음 주 토요일(27일)부터 11회 방송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조선생존기'를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께 깊은 양해의 말씀 전하며, 마지막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완성해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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