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tvN’ 이기혁 국장 “올해 드라마 성적 다소 부진, 시도는 성공적”

입력 2019-12-13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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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tvN’ 이기혁 국장 “올해 드라마 성적 다소 부진, 시도는 성공적”

이기혁 국장이 올해 tvN 드라마 콘텐츠의 성공과 실패를 돌아봤다.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는 ‘연말엔 tvN’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CJ ENM의 김재인 미디어 마케팅국 국장과 이기혁 콘텐츠편성&기획국 국장이 참석했다.

이기혁 국장은 “올해 tvN 드라마 성적이 다소 부진했다. 시청률은 하락일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새로운 소재와 장르였던 불금 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도 성공적이었다. 앞으로도 불금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이색적인 장르를 시도할 예정이다. 모든 장르의 드라마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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