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서장훈 “승부 떠나 마음 아파” (ft.파국 삼각 스캔들)

입력 2020-01-13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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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서장훈 “승부 떠나 마음 아파” (ft.파국 삼각 스캔들)

14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 모태솔로 세 번재 편에서 김성주를 홀딱 빠져들게 한 삼각 스캔들 전말이 밝혀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서장훈이 “승부를 떠나서 마음이 아프다”며 심경을 토로한다. 승부욕을 불태우면서도 날카로운 연애 카운슬링을 펼치던 그를 돌연 약해지게 만든 사건이 무엇일까.

특히 ‘편애중계’ 주크박스를 책임진 서장훈과 붐 중계석에서 한숨소리만 들려왔다는 전언.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삼각 스캔들 전말과 농구팀과 야구팀 중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축구팀 안정환과 김성주는 뜻밖의 아수라장을 신나게 구경한다. 또한, 자기 팀 선수의 지지부진한 골 결정력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나 같으면 방송이고 뭐고 마음에 들면 나간다”고 말한다.

방송은 14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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