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5월 2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확정

입력 2020-01-31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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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IMDB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국문 제목 및 대한민국 개봉일을 5월 20일로 전격 확정했다. 부제 ‘더 얼티메이트’는 ‘최강의, 궁극의’라는 뜻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란 의미를 담았다.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넘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영화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1년 첫번째 작품을 시작으로 9번째 영화인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여성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 존 시나가 출연을 확정,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2월 1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영화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콘서트 이벤트 ‘The Road To F9’에서 대망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할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무려 4분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시퀀스와 베일에 싸여 있던 스토리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 예고편 공개 콘서트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해외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전례 없는 역대급 이벤트이자 시리즈 최고의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한편 2020년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빈 디젤,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그리고 헬렌 미렌 등이 총출동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분노의 질주’ 시리즈 대표 감독인 저스틴 린 감독이 컴백, 메가폰을 잡은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에서는 5월 22일, 국내에서는 5월 20일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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