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 하니 참교육→불륜남녀 응징→온라인 발칵

입력 2020-01-31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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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하니 참교육→불륜남녀 응징→온라인 발칵

하니가 불륜남녀에게 참교육을 실행한다.

31일 밤 12시 50분 방송되는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 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 2회에서는 불륜 남녀를 목격한 하니(윤나나 역)가 화끈한 불륜 복수전을 펼친다.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 헤드 바텐더 윤나나(하니 분)는 어느 다정한 커플 손님의 대화를 듣고 이들이 연인이 아닌 불륜 관계임을 알아챈다. 아이의 생일까지 나 몰라라 하며 내연녀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내연남 모습에 윤나나 분노 세포가 발동하기 시작한다고.

이에 윤나나와 영혼의 ‘남사친’ 왕정든(이종원 분)이 환상의 2인조 복수단으로 활약을 펼친다. 불륜만 보면 피가 들끓는 윤나나와 커뮤니티에 능통한 왕정든이 발칙하고 화끈한 방법으로 불륜남녀에게 참교육을 시전한다.

특히 본격 작업에 돌입하기 전 왕정든은 “이래도 되는 걸까”라며 망설이지만 윤나나는 “큰일이야 나겠어?”라며 추진한다고 해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기상천외 복수 방법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하니의 불륜 복수전은 31일 밤 12시 50분 ‘엑스엑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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