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지후 “‘복면가왕’ 심마니 출연, 1라운드에서 탈락할까 걱정”

입력 2020-01-31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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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아이즈 지후 “‘복면가왕’ 심마니 출연, 1라운드에서 탈락할까 걱정”


밴드 아이즈 지후가 MBC ‘복면가왕’ 심마니로 활약한 소감을 말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선 아이즈의 싱글 3집 ‘THE:IZ(더아이즈)’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보컬 지후는 앞서 MBC ‘복면가왕’ 심마니로 출연했다.

지후는 “밴드다 보니 혼자 노래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 멤버들이 없어서 떨렸다. 멤버들도 1라운드 탈락하면 숙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걱정을 했었다”며 “하지만 운이 좋게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가왕의 노래를 듣고 3라운드까지 올라간 것에도 만족했다”고 당시 상황을 추억했다.

타이틀곡 ‘The Day’는 브리티시 팝 록 스타일로 몽환적인 감성에 세련된 신스 사운드를 녹인 노래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슬픔보다는 아름답고 찬란하게 그려냈다. 총 3개 곡이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31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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