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신발끈, 넥타이 대신 매는 센스

입력 2020-02-0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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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신발끈, 넥타이 대신 매는 센스

가수 지드래곤이 넥타이 대신 신발끈을 맸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정장에 넥타이 대신 신발끈을 매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2020포럼에 참석했다. 전역 복귀 행보로 나이키와 자신의 브랜드를 컬래버레이션한 운동화로 존재감을 보인 지드래곤. 이날 포럼 현장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나이키와 협업해온 트래비스 스캇, 드레이크, 로살리아, 톰삭스, 루이비통 수장 버질 아블로 등이 함께 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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