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임신 발표 “기적과 축복의 심장소리, 감사하고 감사해”
개그우먼 김미연이 엄마가 된다.
김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냅시다. 더욱 조심해야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우먼 김미연이 엄마가 된다.
김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