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참여를 두고 조율 중이다.

‘이태월 클라쓰’ 관계자는 6일 “현재 방탄소년단 뷔의 OST 참여를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뷔는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다. 2016년 드라마 ‘화랑’을 통해 박서준과 인연을 맺은 뷔는 평소 ‘이태원 클라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 그가 OST 작업까지 해 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