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소신발언 “파란색 네일아트, 기분전환용…칠하지 말란 법 없어”
가수 조권이 자신의 파란 네일아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과 파란색 매니큐어가 눈에 띈다.
조권은 “전역하고 여행도 못 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 컬러와 태어나 첨으로 젤이란 걸 해봤다. 첫 도전이라 튀지 않는 색을 선택했다”고 네일아트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문지방에 찌었냐고 물어봐서 멍네일이 됐다. 근데 해보니 좋다. 그래서 나는 다음 색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매니큐어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그래서 결론은 ‘보권말권’”이라는 문구를 남겨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조권이 자신의 파란 네일아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과 파란색 매니큐어가 눈에 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문지방에 찌었냐고 물어봐서 멍네일이 됐다. 근데 해보니 좋다. 그래서 나는 다음 색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권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말년 휴가 복귀 없이 제대했다. 제대 이후 조권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거나 파란색 네일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