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호 입대, 엑소 레이 응원→첸, 득녀 후 첫 근황 공개

입력 2020-05-14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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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호 입대, 엑소 레이 응원→첸, 득녀 후 첫 근황 공개

엑소 수호가 오늘 입대한 가운데, 멤버들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14일 엑소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에는 엑소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입대를 맞이한 수호를 위해 모인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머리를 깎은 수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최근 결혼과 득녀 소식으로 화제가 된 첸도 함께했다. 그는 지난 1월 결혼과 아내의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가 됐다. 결혼 발표 이후 최초로 공개된 근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레이 역시 리더 수호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그는 수호의 입대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레이는 지난해 7월 디오의 입대 배웅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바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이번에는 부득이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호는 이날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현재 엑소 멤버 중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멤버로는 시우민과 디오가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지난해 5월과 7월에 현역 입대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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