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학당’ 도올, 김창옥에 패배 선언한 사연은?
김창옥이 강의에 대한 자부심을 뽐낸다.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나를 잘 챙기고, 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법은 무엇인지 ‘몸 그리고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마음을 울리는 강연도 들어볼 수 있다. 바쁘게 살며 깨져버린 몸과 마음의 평화를 제주도에서 회복하고 있다는 김창옥. 세심하게 감정을 터치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의 강연에 도올도 여러 번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창옥의 강연이 끝나고 소감을 이야기하던 도올은 “내가 진 것 같다”며 강연자로서의 김창옥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는데. 반면 도올의 강연을 들은 김창옥은 내 강연은 도올 선생님처럼 깊은 지식을 담지 않은 ‘무허가’ 강연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사람들에게 무허가로 힐링을 전달하고 있는 김창옥의 민간요법 강연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창옥이 강의에 대한 자부심을 뽐낸다.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나를 잘 챙기고, 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법은 무엇인지 ‘몸 그리고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마음을 울리는 강연도 들어볼 수 있다. 바쁘게 살며 깨져버린 몸과 마음의 평화를 제주도에서 회복하고 있다는 김창옥. 세심하게 감정을 터치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의 강연에 도올도 여러 번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창옥의 강연이 끝나고 소감을 이야기하던 도올은 “내가 진 것 같다”며 강연자로서의 김창옥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는데. 반면 도올의 강연을 들은 김창옥은 내 강연은 도올 선생님처럼 깊은 지식을 담지 않은 ‘무허가’ 강연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사람들에게 무허가로 힐링을 전달하고 있는 김창옥의 민간요법 강연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