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원위, 믿듣밴드 추가…복고 감성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원위가 첫 정규 앨범 'ONE'을 통해 '믿고 듣는 밴드'임을 증명했다.
오늘(26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NE'의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는 봄의 끝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너와 함께여서 찬란했던 봄, 붉게 물든 꽃이 떨어지며 무르익었던 사랑 역시 끝났음을 노래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로드무비 형식이다. 멤버들은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절, 각자의 공허함과 그리움을 안고 함께 여행을 떠나 그들만의 축제를 연다. 데뷔 싱글 '1/4'부터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위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리드미컬한 밴드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원위는 지난해 5월 데뷔 싱글 '1/4'를 시작으로 '2/4', '3/4'를 발표했고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까지 모든 음악적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왔다. 'ONE'은 원위가 내놓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란에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원위가 첫 정규 앨범 'ONE'을 통해 '믿고 듣는 밴드'임을 증명했다.
오늘(26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NE'의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는 봄의 끝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너와 함께여서 찬란했던 봄, 붉게 물든 꽃이 떨어지며 무르익었던 사랑 역시 끝났음을 노래한다.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를 비롯해 원위 멤버 키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시적인 가사를 리드미컬하게 담아내며 복고 감성을 자극, 원위표 썸머송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로드무비 형식이다. 멤버들은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절, 각자의 공허함과 그리움을 안고 함께 여행을 떠나 그들만의 축제를 연다. 데뷔 싱글 '1/4'부터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위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리드미컬한 밴드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댄서들이 등장해 인상적이고 그룹 원어스가 지원사격을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원위는 지난해 5월 데뷔 싱글 '1/4'를 시작으로 '2/4', '3/4'를 발표했고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까지 모든 음악적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왔다. 'ONE'은 원위가 내놓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란에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원위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입증할 예정이며 26일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