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도진 피해호소, “소속사 계약 없다, 사칭 법적대응”

입력 2020-06-0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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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피해호소, “소속사 계약 없다, 사칭 법적대응”

이도진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도진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든 관계자 여러분, 난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 분 오늘 이후 형사고발 하겠다”고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내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내게 관심이 있으신 ‘회사 및 기획사 대표님’은 언제나 연락 부탁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아직 어느 회사와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사칭 조심하길”이라고 적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도진 기획사라고 사칭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이도진은 현재 기획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사칭하는 이들에게는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다음은 이도진 피해호소 SNS 전문

모든관계자 여러분 저는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분 오늘이후 형사고발 하겠습니다.

#이도진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제게 관심이있으신 회사&대표님은 언제나 연락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회사랑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소속사 #없음 #아직 #혼자 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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