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피해호소, “소속사 계약 없다, 사칭 법적대응”
이도진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이도진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든 관계자 여러분, 난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 분 오늘 이후 형사고발 하겠다”고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내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내게 관심이 있으신 ‘회사 및 기획사 대표님’은 언제나 연락 부탁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아직 어느 회사와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사칭 조심하길”이라고 적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도진 기획사라고 사칭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이도진은 현재 기획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사칭하는 이들에게는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도진 기획사라고 사칭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이도진은 현재 기획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사칭하는 이들에게는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다음은 이도진 피해호소 SNS 전문
모든관계자 여러분 저는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분 오늘이후 형사고발 하겠습니다.
#이도진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제게 관심이있으신 회사&대표님은 언제나 연락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회사랑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소속사 #없음 #아직 #혼자 입니다!
#이도진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제게 관심이있으신 회사&대표님은 언제나 연락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회사랑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소속사 #없음 #아직 #혼자 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