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2’ 편성 및 일정이 아직 미정이다.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미스트롯2’가 내년 1월 편성을 확정했다”며 “예심은 올 9월 시작할 예정이고, 각 기획사나 참가를 기다리던 경연자들도 그에 맞춰서 오디션 출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미스트롯2’ 예심과 편성 모두 논의된 사항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은 진(眞) 송가인, 선(善) 정미애, 미(美) 홍자를 배출하며 큰 사랑받았다. 남자 버전 ‘미스터트롯’ 역시 임영웅을 배출하며 트로트 열풍을 촉진시켰다.
현재 ‘미스트롯2’를 준비 중이며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