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그간 시선을 사로잡는 포스터와 몰입도 높은 영상 공개로 관심을 모았던 ‘모범형사’가 첫 방송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이를 통해 드러난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모범형사' 첫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연신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던 세 배우는 카메라 앞에 서자 순식간에 표정부터 포즈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생활형 베테랑 형사 강도창(손현주), 럭셔리 엘리트 형사 오지혁(장승조), 열혈 사회부 기자 진서경(이엘리야)까지.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3인의 활약을 기대케 한 것.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손현주와 장승조의 파트너 촬영. 콘셉트부터, 의상, 소품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두 사람은 쉬는 시간마다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카메라 안과 밖에서 훈훈한 온도를 유지했다. 특히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호흡과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범형사’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