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세븐틴 1위 영광… 선미-화사 등 화려한 컴백

입력 2020-07-02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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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이돌 보이그룹 세븐틴이 신곡 ‘Left & Right’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과 아이즈원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 세븐틴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세븐틴은 1위 확정 후 "멤버들끼리 열심히 준비했는데 캐럿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최근 미니 7집 ‘헹가래’로 화려하게 컴백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신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가수가 컴백했다. 여자 솔로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미와 화사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선미는 신곡 ‘보라빛 밤 (pporappippam)’으로 10개월 만에 돌아와 눈부신 비주얼과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네이처, 다이아, 원필, 도운, VERIVERY, 선미, 세븐틴, Stray Kids, 3YE, 아이즈원, AB6IX, A.C.E, 엔플라잉, 예은, WOODZ, 위클리, 위키미키, 이진혁, CRAVITY, 화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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