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부상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컴백 연기 불가피

입력 2020-07-0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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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부상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컴백 연기 불가피

샤이니 태민이 부상을 당했다.

8일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태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태민이 최근 안무 연습 중 넘어져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태민의 부상 상태에 대해서는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이라며 “회복 경과에 따라 컴백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민은 이달 솔로 컴백 예정이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원트’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기대를 높였다. 태민은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여러 활동을 계획했으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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