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하트시그널3’ 박지현♥김강열→서민재♥임한결 커플 탄생 (종합)

입력 2020-07-09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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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박지현♥김강열·서민재♥임한결 커플 탄생
채널A ‘하트시그널3’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8일 ‘하트시그널3’ 마지막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까지 복잡미묘한 관계를 이어오던 8명의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핫팩 시그널’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박지현·김강열, 서로에게 꾸준한 호감을 드러냈던 서민재·임한결이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을 담은 장면에서는 2.941%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또한, ‘하트시그널3’는 7월 1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총 9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한달 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청춘 남녀 8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종 선택 후 입주자들의 근황 등을 담은 ‘하트시그널3’ 스페셜 방송 ‘시그널하우스, 그 후’ 편은 15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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