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소담, 팬들에게 받은 음료차 공개 “감사하고 사랑해요”

입력 2020-07-0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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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tvN ‘청춘기록’을 촬영하며 팬들에게 받은 음료차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9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따뜻한 친구 둘과 제 트위터 팬 분들께서 시원한 음료수와 행복 바이러스를 선물해주셨다”라며 “정신이 없는 제가 이제야 이렇게 글을 올린다.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기록’과 안정하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이 플랜카드에 넣은 문구인 ‘정하의 청춘을 부탁해’가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청춘기록’은 갖고 태어난 ‘수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그럼에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인 안정하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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