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솔로 데뷔…“앨범 기대해 달라” [공식입장]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솔로 데뷔…“앨범 기대해 달라” [공식입장]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22일 원호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원호가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 중에 있다”며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원호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하고 소속사를 떠난 원호는 지난 4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활동 당시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드러냈던 원호는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공식 팬카페와 SNS 계정을 오픈하고 5월에는 공식 팬클럽 ‘위니(WENEE)’ 모집까지 마친 원호. 미국 유명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계약하며 글로벌 활동까지 예고한 원호의 새 앨범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