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동완, 폭우 피해 “배수로 막혀 3시간동안 고생”
가수 김동완이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
김동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수로가 막혀 낑낑 대는 날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형님. 삽 두 개 혹사시키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우로 물이 불어난 배수로 앞에서 지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피해 복구 과정에서 부러진 삽이 눈길을 끈다.
김동완은 “지방분들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김동완이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
김동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수로가 막혀 낑낑 대는 날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형님. 삽 두 개 혹사시키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완은 “지방분들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동완은 경기도 가평시에서 전원 생활을 하고 있다. ‘온앤오프’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