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과 이찬원에 대한 팬심이 뜨겁다.
2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를 넘어 세계투어 콘서트를 하게 될 가수는?’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정동원이 119만2690포인트를, 이찬원이 119만540포인트를 받으며 나란히 100만포인트를 돌파했다. 두 사람 모두 1주일간 상영되는 서대문 전광판에 홍보 영상 이벤트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트롯픽’ 측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청주 편이 취소되면서 27일 예정됐던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전광판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반기 중에 광고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