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클럽’ 첫 미팅 촬영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손으로 턱을 기대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비록 이효리는 없었지만 세 사람은 마치 핑클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 영상을 본 송혜교는 “유리는 아직도 아기 같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진은 “추억이 방울 방울”, 성유리는 “가운데 분 참으로 웃기게 생겼다”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핑클은 출연한 JTBC ‘캠핑클럽’은 지난해 9월 종영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