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손태영, ♥권상우와 오붓 데이트 “오늘은 남친느낌”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도 친구집, 루키도 친구집. 고마워^^ 친구들 덕분에. 산책 좀 하고 데리러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한 상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는 권상우와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두 사람의 얼굴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김영철은 “왼쪽 누구야?”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오늘은 남친 느낌”이라고 장난스레 답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2008년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도 친구집, 루키도 친구집. 고마워^^ 친구들 덕분에. 산책 좀 하고 데리러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한 상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는 권상우와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두 사람의 얼굴은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2008년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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