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오나라 남자친구 제자 등장에 깜짝 “진짜야, 가짜야?”

입력 2020-09-11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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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식스센스’ 촬영 중 남자친구 제자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자수성가를 한 100억 원대 자산을 갖고 있는 젊은 CEO 세 명 중 가짜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100억 매출 패션 CEO 사무실에서 지인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오나라는 “남자친구 제자다. 연기 배우는 제자다”라고 소개하며 지인에게 “너 진짜야, 가짜야? 내 눈을 보고 얘기해. 거짓말 하면 혼난다. 진짜 여기서 일하는 거 맞아?”라고 말했따.

오나라는 멤버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며 “외주 영상제작팀이라고 하더라. 여기 완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혼란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 CEO는 진짜인 것으로 판명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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