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자수성가를 한 100억 원대 자산을 갖고 있는 젊은 CEO 세 명 중 가짜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100억 매출 패션 CEO 사무실에서 지인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오나라는 “남자친구 제자다. 연기 배우는 제자다”라고 소개하며 지인에게 “너 진짜야, 가짜야? 내 눈을 보고 얘기해. 거짓말 하면 혼난다. 진짜 여기서 일하는 거 맞아?”라고 말했따.
오나라는 멤버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며 “외주 영상제작팀이라고 하더라. 여기 완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혼란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 CEO는 진짜인 것으로 판명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