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김비주 일탈…귀요미 여중생→성숙美 드러내고

입력 2020-09-1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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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김비주 일탈…귀요미 여중생→성숙美 드러내고

‘기막힌 유산’에서 신예 김비주가 귀요미 여중생에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11일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핵인싸 여중생 부가온이 진한 화장에 붉은 립스틱, 치렁 치렁 헤어스타일과 핫팬츠 차림으로 극단적 일탈 행위를 보인다.
15년만에 나타난 생모 이청아(정서하 분)를 따르느냐, 키워준 아빠 부설악(신정윤 분)과 공계옥(강세정 분)의 딸로 남느냐하는 심적 갈등과 정서 불안을 표현한 것이다. 정서하와 강세정 두 여자는 김비주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중이다.

한편 김비주는 극중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그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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