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마마무 화사 “원조가수 출연 제안에 부담 느껴”

입력 2020-09-11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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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마마무 화사 “원조가수 출연 제안에 부담 느껴”

마마무 화사가 원조가수로 출격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가수 마마무 화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태연 이후 현역 걸그룹 멤버는 처음으로 원조 가수로 나선 화사. 그는 “처음에는 패널 섭외 요청인 줄 알았다. 원조 가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화사는 “김도훈 대표께 얘기했더니 ‘히든싱어는 가수 분들이 큰 힘을 얻는 곳이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다 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화사는 히트곡도 많은데다 모창 능력자도 많았다. 제작진도 놀랄 만큼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화사는 “정말 가문의 영광”이라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가문의 영광이 될지 영원히 잊고 싶은 날이 될지 모른다”고 농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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