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인생 공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다소 날렵해진 얼굴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호중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에 돌입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