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메이트 리더 시은 “혼성그룹 장점, 남녀 다양한 조합 가능”

입력 2020-09-21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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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리더 시은 “혼성그룹 장점, 남녀 다양한 조합 가능”

체크메이트 리더 시은이 혼성그룹의 장점을 꼽았다.

시은은 21일 오후 3시 진행된 데뷔 앨범 ‘드럼(DRUM)’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오늘을 너무 기다려왔다. 무대에 서서 너무 기분 좋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혼성그룹의 장점에 대해 “남녀 멤버가 공존하기 때문에 여성적인 모습부터 남성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멤버 개인으로도 매력이 넘쳐난다. 여러 조합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소감에 대해 수리는 “너무 설렌다. 많이 준비한 만큼 즐겁고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용석은 “어젯밤에 잠을 잘 못 잤다. 오랜 시간 연습한 만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설레서 잠을 잘 못 이뤘다. 정말 기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는 5인조 혼성 그룹으로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이들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DRUM)’은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체크메이트의 데뷔곡 ‘드럼(DRUM)’은 대세 작사팀 당케(danke)가 작사하고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애너 팀그렌(Anna Timgren)이 작곡에 참여했다. 오늘(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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