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정미애 넷째 임신 “‘불후의 명곡’ 보면서 태교”

입력 2020-09-26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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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DAY컷] 정미애 넷째 임신 “‘불후의 명곡’ 보면서 태교”

가수 정미애가 KBS2 '불후의 명곡' 무대로 태교를 했다.

정미애는 지난 7월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2탄-서머퀸 가요제에 출연, 임신 6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정미애는 토크대기실에서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오늘) 선물세트를 받은 것 같다. 태교 음악을 들려줄지 몰랐다. (뱃속에 있는) 축복이가 자꾸 발을 차더라. 너무 좋아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미애는 김완선의 ‘나만의 것’을 선곡, 소름 돋는 가창력과 본인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아티스트 김완선은 “새로운 편곡으로 틀을 다 깨버리더라,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며 감탄했다.

정미애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는 오는 9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김완선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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