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이 ‘네박자’로 100억 짜리 집을 산 사실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48회에서는 진성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진성 집을 방문한 송대관이 ‘네박자’의 성공을 추억했다.
이날 송대관은 '네박자'로 9시 뉴스에 나왔을 뿐 아니라 “그걸로 인해 그때 내가 100억 원에 가까운 집을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대관은 “한 달 출연료가 그때 700만 원이었는데 '네박자' 부르고 나서 하루 아침에 5000만 원(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대관은 태진아와의 여전한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였다. 송대관은 “(당시) 출연료 계약서를 태진아에게 보냈다. 돌아버리게. (태진아가) 자기 이제 노래 안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48회에서는 진성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진성 집을 방문한 송대관이 ‘네박자’의 성공을 추억했다.
이날 송대관은 '네박자'로 9시 뉴스에 나왔을 뿐 아니라 “그걸로 인해 그때 내가 100억 원에 가까운 집을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대관은 “한 달 출연료가 그때 700만 원이었는데 '네박자' 부르고 나서 하루 아침에 5000만 원(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대관은 태진아와의 여전한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였다. 송대관은 “(당시) 출연료 계약서를 태진아에게 보냈다. 돌아버리게. (태진아가) 자기 이제 노래 안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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