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경표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사생활’ 촬영 중 비보

입력 2020-09-26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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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경표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사생활’ 촬영 중 비보

배우 고경표가 오늘(26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방영을 앞두고 접한 비보다. 고경표는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가 출연하는 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이야기한다.
서현, 김효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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