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투표 1위 ‘인기 뜨겁다’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녀 1위를 기록했다.
2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9월 3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39만613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7만217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한 영탁은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롯 가수로 전향했다.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善을 차지했다. 트롯 가수뿐 아니라 배우와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인 영탁은 지난 12일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위인 美를 기록했으며 그해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녀 1위를 기록했다.
2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9월 3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39만613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7만217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한 영탁은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롯 가수로 전향했다.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善을 차지했다. 트롯 가수뿐 아니라 배우와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인 영탁은 지난 12일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위인 美를 기록했으며 그해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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