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화보, 시크와 러블리 오가는 매력
배우 박은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은빈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이제껏 쉽게 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변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 속 박은빈은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다시금 증명하듯, 뷰파인더에 담긴 박은빈의 다채로운 면면은 시선을 끈다. 한층 물오른 시크함부터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냈다.
박은빈은 카메라 안팎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뽐내는 배우답게,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져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구사해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킨 것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아 현장의 박수갈채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연기와 작품을 대하는 박은빈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제겐 과정이 중요해요. 결과가 좋았어도 스스로 곪았을 수도 있고 흥행은 되지 않아도 기분 좋게 떠올릴 수 있는 작품도 있거든요.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품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의미를 남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어요”라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겠지만 보는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고려할 거예요”라는 소신까지 전했다.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은빈은 진정한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올초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최근 큰 사랑 속에 종영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까지. 장르도 특징도 판이하게 다른 두 작품 안에서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과 표현력, 인상 깊은 존재감을 선보여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기도. 2020년을 자신의 시간으로 가득 채운 박은빈. 그가 배우로서 보여줄 향후 행보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은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은빈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이제껏 쉽게 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변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 속 박은빈은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다시금 증명하듯, 뷰파인더에 담긴 박은빈의 다채로운 면면은 시선을 끈다. 한층 물오른 시크함부터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냈다.
박은빈은 카메라 안팎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뽐내는 배우답게,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져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구사해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킨 것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아 현장의 박수갈채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연기와 작품을 대하는 박은빈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제겐 과정이 중요해요. 결과가 좋았어도 스스로 곪았을 수도 있고 흥행은 되지 않아도 기분 좋게 떠올릴 수 있는 작품도 있거든요.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품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의미를 남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어요”라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겠지만 보는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고려할 거예요”라는 소신까지 전했다.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은빈은 진정한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올초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최근 큰 사랑 속에 종영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까지. 장르도 특징도 판이하게 다른 두 작품 안에서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과 표현력, 인상 깊은 존재감을 선보여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기도. 2020년을 자신의 시간으로 가득 채운 박은빈. 그가 배우로서 보여줄 향후 행보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