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배성우 음주운전 사과 “책임 통감+반성”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디스패치는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성우는 드라마 촬영이 없던 날 지인과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드라마 제작사 역시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을 알고 있었지만 자숙보다는 사실을 묵인했다고 전했다.
배성우는 이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전해드리게 되어 정중히 사죄의 말씀드린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배성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인 상황.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물의로 작품까지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디스패치는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성우는 드라마 촬영이 없던 날 지인과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드라마 제작사 역시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을 알고 있었지만 자숙보다는 사실을 묵인했다고 전했다.
배성우는 이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전해드리게 되어 정중히 사죄의 말씀드린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배성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인 상황.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물의로 작품까지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배성우 공식입장 전문 |
배성우입니다.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전해드리게 되어 정중히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합니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