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팝스타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인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또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가 3일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전주 순위보다 4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것은 이번이 열여섯 번째다. 그룹으로는 최다이자 전체 가수 중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46회), 드레이크(31회), 위켄드(20회)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B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무려 67계단이나 급상승해 7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