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진도 고향집 전경 공개 “멀리 있어도 소중”

입력 2021-03-11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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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도 고향집에 설치된 CCTV 영상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송가인의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 어머니가 부채질을 하며 약을 달이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나의 사랑하는 고향집 멀리 있어도 엄마 아빠 매일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소듕해(소중해) 아빠는 나랑 통화 중 엄마는 나 먹일라고 약물 끓이는 중 매일 지켜보고 있지롱!!!!!!”이라는 글로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종영한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개봉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동아닷컴DB, 송가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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