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우빈♥신민아 산책 데이트…달달한 럽스타그램
배우 커플 김우빈♥신민아가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17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길을 배경으로 산책 도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넓은 어깨와 모델 출신다운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에는 그의 연인 신민아가 산책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우빈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 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숲길을 카메라에 담으며 “찍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우빈과 같은 풀잎 이모티콘을 덧붙이는 센스도 돋보였다.
의류 광고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에도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되어줬다.
비인두암을 극복한 김우빈은 지난해 2월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 이들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취약 계층을 위해 1억원, 수재민을 위해 5000만원 등을 각각 기부하며 ‘선행 커플’로 불리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커플 김우빈♥신민아가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17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길을 배경으로 산책 도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넓은 어깨와 모델 출신다운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에는 그의 연인 신민아가 산책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우빈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 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숲길을 카메라에 담으며 “찍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우빈과 같은 풀잎 이모티콘을 덧붙이는 센스도 돋보였다.
의류 광고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에도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되어줬다.
비인두암을 극복한 김우빈은 지난해 2월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 이들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취약 계층을 위해 1억원, 수재민을 위해 5000만원 등을 각각 기부하며 ‘선행 커플’로 불리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